[트렌디어] 중국 스킨케어 시장 트렌드, 에센스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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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메저커머스 대시보드를 통해, 중국 온라인 시장에서 2021년 3분기 

에센스 누적 매출 순위 TOP20 브랜드로 보이는 스킨케어 시장 드렌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중국 티몰 타오바오 에센스 브랜드 TOP 20

 

중국 티몰/타오바오의 2021년 3분기의 에센스 매출은 스킨케어 총매출의 25%를 차지합니다.

TOP 20 차트를 살펴보면, 프리미엄 글로벌 브랜드의 둔화와 로컬 브랜드의 약진 추세를 보입니다.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성장 둔화

1위를 차지한 SK-II의 21년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8% 성장했습니다.

2분기에 1위를 차지했던 에스티로더는 2위를 차지했습니다.

에스티로더의 매출 역시 전년도 분기 대비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랑콤은 2분기 대비 순위가 3계단 하락하며, 전년도 대비 매출도 감소하였습니다.

글로벌 프리미엄 에센스들은 여전히 상위 랭킹에 포진되어 있지만

성장률은 둔화되거나 감소한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로컬 브랜드의 성장

반면, 중국 로컬 브랜드들의 성장이 돋보입니다. 

Proya는 2분기 대비 순위가 7계단이나 상승했고, 전년도 3분기 대비 매출이 703.5% 상승했습니다

8위를 차지한 QuadHA는 2분기 대비 순위가 1계단 상승하였고, 전년도 동기 대비 매출은 29.1% 성장했습니다.

 

저가 글로벌 브랜드 the ordinary 주목받아

20위안에 브랜들 대부분 가격이 200위안 이상의 중고가 제품들이었습니다.

프리미엄과 메스티지가 중심인 가운데 저가의 고성능 제품으로 

글로벌 센세이션을 일으킨 the ordinary의 제품이 14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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